아들^^
- 작성자
- 엄마
- 2021-10-24 00:00:00
동구리~
잘 지내고 있남?
지난주에 이불 가져다주고 딱 일주일 흘렀네?
근데 왜이리 보고싶은지...
엄마가 우리아들 생각을 요즘들어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ㅎㅎ
지난주엔 엄마 건강검진 받았어.
이번엔 아주대병원으로 검진갔는데 피검사할때 혈관이 안보인다고 5군데나 바늘로 찔러대서 지금 팔뚝이랑 손등에 멍 투성이당^^
주말엔 아빠랑 할머니랑 키위도 따서 왔고.
올해 키위가 엄청 작아~
다 까서 쨈 만들려면 고생하겠어.ㅋㅋㅋ
우리 동휘 아픈데는 없지? 컨디션 괜찮고?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을테고...
엄마가 걱정하고 고민하고 다 할테니까 넌 뒷끝
깔금하게 잘 정리하고 마무리해....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동휘가 정한 목표 꼭 이루자.
알았지?
다치지말고 아프지도 말고 또 일주일 잘 살고..
짬 나면 안부도 전해주고..많이 사랑해♥
엄마랑 아빠가 많이 응원해화이팅
잘 지내고 있남?
지난주에 이불 가져다주고 딱 일주일 흘렀네?
근데 왜이리 보고싶은지...
엄마가 우리아들 생각을 요즘들어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ㅎㅎ
지난주엔 엄마 건강검진 받았어.
이번엔 아주대병원으로 검진갔는데 피검사할때 혈관이 안보인다고 5군데나 바늘로 찔러대서 지금 팔뚝이랑 손등에 멍 투성이당^^
주말엔 아빠랑 할머니랑 키위도 따서 왔고.
올해 키위가 엄청 작아~
다 까서 쨈 만들려면 고생하겠어.ㅋㅋㅋ
우리 동휘 아픈데는 없지? 컨디션 괜찮고?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을테고...
엄마가 걱정하고 고민하고 다 할테니까 넌 뒷끝
깔금하게 잘 정리하고 마무리해....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동휘가 정한 목표 꼭 이루자.
알았지?
다치지말고 아프지도 말고 또 일주일 잘 살고..
짬 나면 안부도 전해주고..많이 사랑해♥
엄마랑 아빠가 많이 응원해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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