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하에게
- 작성자
- 동하 아빠
- 2021-10-28 00:00:00
보고 싶은 동하야
10월이 접어져 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끝나고 겨울을 준비하고 있는데
오늘도 똑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 아들은 가을처럼 더 성숙해져 있을 거라 믿는다.
동하야 지금 내가 잘하고 있나? 라고 불안한 마음이 들때마다
지금이 가장 잘하고 있다고 믿어라.
눈에 눈물이 없으면 가슴에 무지개도 없고
생에 어둠이 없으면 마음에 별빛도 없단다.
어려운 시기를 건너는 사람만이 마음에 무지개가 피어난단다.
마음이 조급하더라도 직면한 일들을 한걸음씩 헤쳐 나가면 어느순간 목표에 도달해 있으리 본다.
성큼 다가온 수능에 가장 확실한 대비는 지금을 충실히 보내는것 말고 다른 것은 없다.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아빠의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할께..
책상 앞에 앉아 열심히 공부하는 동하의 얼굴과 뒷모습을 떠올리며 글을 마무리 한다.
여수에서 아빠가
10월이 접어져 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끝나고 겨울을 준비하고 있는데
오늘도 똑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 아들은 가을처럼 더 성숙해져 있을 거라 믿는다.
동하야 지금 내가 잘하고 있나? 라고 불안한 마음이 들때마다
지금이 가장 잘하고 있다고 믿어라.
눈에 눈물이 없으면 가슴에 무지개도 없고
생에 어둠이 없으면 마음에 별빛도 없단다.
어려운 시기를 건너는 사람만이 마음에 무지개가 피어난단다.
마음이 조급하더라도 직면한 일들을 한걸음씩 헤쳐 나가면 어느순간 목표에 도달해 있으리 본다.
성큼 다가온 수능에 가장 확실한 대비는 지금을 충실히 보내는것 말고 다른 것은 없다.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아빠의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할께..
책상 앞에 앉아 열심히 공부하는 동하의 얼굴과 뒷모습을 떠올리며 글을 마무리 한다.
여수에서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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