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21-10-28 00:00:00
준서야~ 울 아들 또 열심히 잘 지내고 있겠지
네가 그곳에 들어간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의 끝자락이네
8월까지는 그렇게 시간이 더디게 가는거 같더니 말이야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널 생각하니...
아들~~ 다 잘 될거야 열심히 했잖아 그럼 된거야
너무 긴장하지 말고 차근차근 해왔던 대로 하면 돼
남은 3주간 힘내서 잘 견뎌주길 부탁해~
참 화요일에 혹시 엄마 저녁식사시간에 간다고해서 기다린거
아닌가 모르겠네 그 날이 할머니 기일이 였어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께 갔다 아들한테 가는데 이모가 터널로 길을 잘못
드는 바람에 40분이나 더 걸려서 6시34분에 도착했지 뭐야
이미 저녁시간 끝났다하고ㅠ 울아들 기다릴까봐 걱정하며
기다리지 않고 네 할일 하고 있길 바라며 갔는데...
그날 옷이랑 컵라면 간식 몇가지 맡겨 놨는데 잘 받았지?
영양제는 다시 보낸걸로 먹어 주황색 뚜껑이 열기가 편하니까
편하게 입으라고 보낸 플리스는 잘 맞니? 잘 맞아야할텐데
간식거리 필요한거 있음 연락해라~
아들~무탈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
울준서 엄마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사랑해~~♡♡♡♡♡♡♡
ps오늘 허쉬초코우유 도착했다니까 저녁식사때 찾아 올라가
네가 그곳에 들어간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의 끝자락이네
8월까지는 그렇게 시간이 더디게 가는거 같더니 말이야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널 생각하니...
아들~~ 다 잘 될거야 열심히 했잖아 그럼 된거야
너무 긴장하지 말고 차근차근 해왔던 대로 하면 돼
남은 3주간 힘내서 잘 견뎌주길 부탁해~
참 화요일에 혹시 엄마 저녁식사시간에 간다고해서 기다린거
아닌가 모르겠네 그 날이 할머니 기일이 였어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께 갔다 아들한테 가는데 이모가 터널로 길을 잘못
드는 바람에 40분이나 더 걸려서 6시34분에 도착했지 뭐야
이미 저녁시간 끝났다하고ㅠ 울아들 기다릴까봐 걱정하며
기다리지 않고 네 할일 하고 있길 바라며 갔는데...
그날 옷이랑 컵라면 간식 몇가지 맡겨 놨는데 잘 받았지?
영양제는 다시 보낸걸로 먹어 주황색 뚜껑이 열기가 편하니까
편하게 입으라고 보낸 플리스는 잘 맞니? 잘 맞아야할텐데
간식거리 필요한거 있음 연락해라~
아들~무탈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
울준서 엄마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사랑해~~♡♡♡♡♡♡♡
ps오늘 허쉬초코우유 도착했다니까 저녁식사때 찾아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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