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아들 동건아
- 작성자
- 동건아
- 2021-10-29 00:00:00
동건아
이제 제법 날씨도 춥고 시험도 20일밖에 안 남아서 동건이가 이 순간을 잘 헤쳐나가리라
엄마는 믿는다.
진짜 이 순간은 너의 인생에 있어 최고로 중요한 시기야 알지??
이젠 마지막 남은 시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최선을 다해 처음 마음 먹은 것처럼 잘해주길 엄마는 매일 기도한다.
엄마는 저번주에
대구 팔공산갓바위 약사여래불상부처님 앞에서 1365계단을 1시간 동안 올라가서 쉬지않고
108배를 올렸어 다리가 끊어질듯이 아팠지만 동건이를 생각하며 기도 드렸다.
엄마 기운으로 동건이는 잘해내리라 믿는다
담주에 엄마가 수능 도시락을 학원으로 갖다주러 갈거니까 잠깐 얼굴 볼수있으면 보자 아들
언제나 너의 편인 엄마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래
엄마도 집에서 항상 동건이를 위해 기도드리고 있을께....
사랑해 아들~~
이제 제법 날씨도 춥고 시험도 20일밖에 안 남아서 동건이가 이 순간을 잘 헤쳐나가리라
엄마는 믿는다.
진짜 이 순간은 너의 인생에 있어 최고로 중요한 시기야 알지??
이젠 마지막 남은 시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최선을 다해 처음 마음 먹은 것처럼 잘해주길 엄마는 매일 기도한다.
엄마는 저번주에
대구 팔공산갓바위 약사여래불상부처님 앞에서 1365계단을 1시간 동안 올라가서 쉬지않고
108배를 올렸어 다리가 끊어질듯이 아팠지만 동건이를 생각하며 기도 드렸다.
엄마 기운으로 동건이는 잘해내리라 믿는다
담주에 엄마가 수능 도시락을 학원으로 갖다주러 갈거니까 잠깐 얼굴 볼수있으면 보자 아들
언제나 너의 편인 엄마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래
엄마도 집에서 항상 동건이를 위해 기도드리고 있을께....
사랑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