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 작성자
- 아빠 엄마 솔이가~~~
- 2021-10-30 00:00:00
탁이야~~~토욜저녁인데 뭐하니?
주중에도 너 생각많이 나지만 바쁜 토요일 지나고
토욜 저녁에는 너 생각 더~~~많이난다
아들 피부는 좀 괜찮아졌니?
이제 수능 19일 남았으니깐 며칠만 더 수고하자
아빠랑 솔이랑 저녁 먹고 뒹굴거리면서 니생각하고 있어
우리 아들 살 너무 빼지말고 먹는거 챙겨먹고 며칠있다보자
사랑해~~~ 알라뷰~~~
아들아 아빠란다 아까 통화했지
금욜 오후 나온다고
빨리 보고싶구나 엊그제 엄마한테
쓴 편지보고 아들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다 성장했구나 하고
아빠는 느겼단다 대단하다고 느꼈어
인제 어디가도 혼자서라도 뭐든지
할수있겠다하고 느꼈어 많이 성숙했어
금욜까지 페이스조절 잘하고 건강하게
만나자 주말인데 공부한다고 고생이
많다 잘 챙겨먹고 금욜 봐
ㅎㅇ
난 오빠가 톡 자주 와서 우리가 편지 안쓴지도 몰랐어
오늘 신림 숯불닭갈비 먹으러 갔다가 자리없어서 돼지갈비먹고
엄마가 혼자 걸어오면서 사온 군밤이랑 산낙지 옥수수 새우강정 먹었어ㅋㅋㅋ
창이는 요즘 겨울이라 내 장판위에서 겨울잠마냥 쭉 자더라
요즘엔 밤에도 나보다 더 많이자
새벽에 춥다고 내 이불 돌돌 말아서 자기 혼자 파뭍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없으니 더 잘자는듯
열공하고~ 난지금 면접학원 알아보는중ㅋㅋㅋ
오빠 면접 보러갈지는 정했나
ㅎㅇㅌ
주중에도 너 생각많이 나지만 바쁜 토요일 지나고
토욜 저녁에는 너 생각 더~~~많이난다
아들 피부는 좀 괜찮아졌니?
이제 수능 19일 남았으니깐 며칠만 더 수고하자
아빠랑 솔이랑 저녁 먹고 뒹굴거리면서 니생각하고 있어
우리 아들 살 너무 빼지말고 먹는거 챙겨먹고 며칠있다보자
사랑해~~~ 알라뷰~~~
아들아 아빠란다 아까 통화했지
금욜 오후 나온다고
빨리 보고싶구나 엊그제 엄마한테
쓴 편지보고 아들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다 성장했구나 하고
아빠는 느겼단다 대단하다고 느꼈어
인제 어디가도 혼자서라도 뭐든지
할수있겠다하고 느꼈어 많이 성숙했어
금욜까지 페이스조절 잘하고 건강하게
만나자 주말인데 공부한다고 고생이
많다 잘 챙겨먹고 금욜 봐
ㅎㅇ
난 오빠가 톡 자주 와서 우리가 편지 안쓴지도 몰랐어
오늘 신림 숯불닭갈비 먹으러 갔다가 자리없어서 돼지갈비먹고
엄마가 혼자 걸어오면서 사온 군밤이랑 산낙지 옥수수 새우강정 먹었어ㅋㅋㅋ
창이는 요즘 겨울이라 내 장판위에서 겨울잠마냥 쭉 자더라
요즘엔 밤에도 나보다 더 많이자
새벽에 춥다고 내 이불 돌돌 말아서 자기 혼자 파뭍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없으니 더 잘자는듯
열공하고~ 난지금 면접학원 알아보는중ㅋㅋㅋ
오빠 면접 보러갈지는 정했나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