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8반 2번)
- 작성자
- 남선엄마
- 2005-02-05 00:00:00
사랑하는 아들!!
어젯밤도 잘잤니?
금방이라도 “엄마 ” 하고 부르면서
현관문을 열고 들어올 것 같은 착각을 한다.
아들을 만날수 있는날이 얼마남지 않았기 때문이겠지?
5일근무로 매주 쉬는 토요일 이지만
오늘 쉬는 토요일은, 이틀만 지나면 아들을 만날수 있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아들 맞이할 채비에 마음이 들뜨는구나.
아빠도 다른 토요일보다는 마음에 여유가 있으신지
오늘은 10시까지 늦잠까지 주무시고, 아침겸점심 드시면서
“오늘 내일만 지나면 아들 볼수있겠네” 하신다.
아빠도 아들 만날거라는 마음이 들뜨시는지
계속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계시는구나.
엄마 아빠가 얼마나 아들을 많이 사랑하는지 알겠지?
아들도 엄마, 아빠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만…
어젯밤도 잘잤니?
금방이라도 “엄마 ” 하고 부르면서
현관문을 열고 들어올 것 같은 착각을 한다.
아들을 만날수 있는날이 얼마남지 않았기 때문이겠지?
5일근무로 매주 쉬는 토요일 이지만
오늘 쉬는 토요일은, 이틀만 지나면 아들을 만날수 있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아들 맞이할 채비에 마음이 들뜨는구나.
아빠도 다른 토요일보다는 마음에 여유가 있으신지
오늘은 10시까지 늦잠까지 주무시고, 아침겸점심 드시면서
“오늘 내일만 지나면 아들 볼수있겠네” 하신다.
아빠도 아들 만날거라는 마음이 들뜨시는지
계속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계시는구나.
엄마 아빠가 얼마나 아들을 많이 사랑하는지 알겠지?
아들도 엄마, 아빠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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