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21-10-31 00:00:00
- 조회수
- 0
동휘야~
일주일 잘 지냈어?
날씨가 좀 따뜻해졌어.
우린 할아버지 생신이여서 주말에 정읍 다녀왔어.
할머니 할아버지도 우리 동휘 걱정 많이 하시고
보고싶어 하시더라.
마지막 휴가가 일주일도 안 남았네?
많이 보고싶어~
컨디션은 잘 관리하고 있지?
공부는 잘 되고?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 하고..
아프거나 다치지 않게 항상 몸 조심하고.
알았지?
토요일날 얼굴보자~매번 가는 시간에 가면되나?
많이 사랑한다 울 아들^^
일주일 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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