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용돈을 잊고왔다
- 작성자
- 깜박하고 온 아빠
- 2021-11-13 00:00:00
우리아들 얼굴보고 엄마랑.누나랑 반가운 재회를 보느라 아빠가 용돈을 주머니에서 꺼내주는걸 깜박했네 그래서 뒷번호가 31307 학원 계좌로 20000원 보냈다 얼굴봐서 너무 좋았고 할머니샘께도 감사하다고 인사한번 드려줘 몸도 좋아보이고 마음이 한결 편했다 사랑하는내아들♥♥♥ 아빠는 이번주가 조금 바쁘게 살았다 소도 들어오고 어제는 돼지도오고 그와중에 네목소리가 너무 반갑더라 가족이 그런가봐 오늘처럼 늘 행복하고 격려해주고 아껴주는 가족으로 살아가자 오늘은 여기까지 신대방 남자가 끝 사랑하는 내아들 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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