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윤진구
2021-11-13 00:00:00
시험보기전 마지막 아들을 보내면서 오는내내 마음이 무거웠단다
왜 그래야 했는지 왜그랬었는지...
하자만 현명한 아들은 아빠의 마음을 다 이해해 주었으리라 믿는다
그만큼 중용한 시험을 앞두고 있기에 아들도 아빠도 신경이
극도로 날카로워 졌으리라 생각한다
이젠 정말로 시험이 몇일 안남았구나 이젠 아들에게 특별히
해줄말도 조언도 없구나
아들이 편하게 시험에 임하기를 바랄뿐이다
그리고 아빠는 늘 아들을 생각하고 행운이 아들에게 함께하길 바랄뿐...
시험날까지 건강하고 좋은컨디션과 좋은생각만 하기를 바란다
잘 마무리하고 다음주에 만나자
사랑하는 아들에게...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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