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화이팅
- 작성자
- 엄마
- 2021-11-17 00:00:00
이제 드디어 수능을 하루 앞뒀네..
정호의 마음이 어떨까 갑자기 궁금해지더구나. 안떨릴 순 없겠지만 그래도 담담할거라 짐작한다. 이 번엔 엄마가 옆에서 아침밥과 도시락도 못챙겨 보내는 게 많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더 차분하게 평정심 유지하며 시험장으로 향할 수 있을거라 엄마 스스로 위안을 삼아본단다.
우리 정호 정말 행운을 빌어.
내일 최상의 컨디션과 담대하고 평안한 마음으로 최선의 결과 내길 기도한다.
주님이 우리 정호와 함께 하시니 뭘 걱정하겠어...
옷 따뜻하게 입고
저녁까지 지치지않고 당 떨어지지않게 음료수나 간식 챙기는 것도 생각해보고(학원에서 알아서 챙기려나?)
과목 끝날 때마다 마음 깨끗이 비우는 마인드 컨트롤도 잘 하고
마스크 너무 꼭꼭 눌러쓰지 말고 공기 잘 통하게 하고 시험보길 바래. 산소 부족하면 많이 힘들어.
당연히 기도하겠지만 순간마다 계속 기도하고
If any of you lacks wisdom he should ask God who gives generously to all without finding fault and it will be given to him (James 1:5)
정호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으니 이젠 하나님 주시는 지혜를 기대하자.
주님이 온전히 함께 하시면 얼마나 순조롭고 편한지를 경험하고 이를 시험 끝나고 증거하는 은혜가 있길 바래^^
마치 엄마가 대입시험때 경험한 것처럼.
우리 정호 많이 사랑하고 응원한다
정호의 마음이 어떨까 갑자기 궁금해지더구나. 안떨릴 순 없겠지만 그래도 담담할거라 짐작한다. 이 번엔 엄마가 옆에서 아침밥과 도시락도 못챙겨 보내는 게 많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더 차분하게 평정심 유지하며 시험장으로 향할 수 있을거라 엄마 스스로 위안을 삼아본단다.
우리 정호 정말 행운을 빌어.
내일 최상의 컨디션과 담대하고 평안한 마음으로 최선의 결과 내길 기도한다.
주님이 우리 정호와 함께 하시니 뭘 걱정하겠어...
옷 따뜻하게 입고
저녁까지 지치지않고 당 떨어지지않게 음료수나 간식 챙기는 것도 생각해보고(학원에서 알아서 챙기려나?)
과목 끝날 때마다 마음 깨끗이 비우는 마인드 컨트롤도 잘 하고
마스크 너무 꼭꼭 눌러쓰지 말고 공기 잘 통하게 하고 시험보길 바래. 산소 부족하면 많이 힘들어.
당연히 기도하겠지만 순간마다 계속 기도하고
If any of you lacks wisdom he should ask God who gives generously to all without finding fault and it will be given to him (James 1:5)
정호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으니 이젠 하나님 주시는 지혜를 기대하자.
주님이 온전히 함께 하시면 얼마나 순조롭고 편한지를 경험하고 이를 시험 끝나고 증거하는 은혜가 있길 바래^^
마치 엄마가 대입시험때 경험한 것처럼.
우리 정호 많이 사랑하고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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