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반 3번 이준형에게

작성자
엄마가
2005-04-26 00:00:00
준형아, 엄마다.

학원에서 전화가 와서 깜짝 놀랐다.

숨쉬는건 좀 어떠니?

엄마가 약 사서 보냈는데...

어제는 전화올 줄 알고 하루종일 기다렸는데

안와서 서운했어...

매일 아침에만 식후에 먹는거란다.

저번에 한의원에서 약 지은거 집에 있길래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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