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기간에 나와서 얼굴도 못보고......ㅡㅜ

사실 시험기간에 너 나오는거 알구 미리미리 공부할라구

2주 전부터 시작을 했었거든..근데.......ㅡㅜ 그게 생각보다 잘 안되더라.

미안해요~ 그래서 시험 끝나고 글을 써야지~써야지 하는게

어쩌다 보니 오늘에서야 쓰게 됐다... 게으른 나를 탓해.ㅠ

잘 지내고 있는거지? 밑에 보니까 황임매가 글을 남기고 갔구나...

지도 힘들텐데...황임매랑은 나도 연락이 안된다.

날씨가...봄이 없어진 거 같아. 바로 여름인거 같은데...

올 여름은 유난히 덥다던데...너 괜찮을지 모르겠다.

더위 먹지 말구...어느새 벌써 5월이다.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해~ 그래두 내가 니 생각 많이 하는거 알지?ㅋ

빨리 수능 끝나고 너랑 ........황임매는...글쎄다..

암튼 너랑 나랑 인봉이랑 만났음 좋겠다. 우리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