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막내 병욱아!(2반)

작성자
우제경
2005-05-15 00:00:00
열심히 하려는 너의 각오를 보며 엄마 아빠는 뿌듯했단다.

오늘 성당에서 묵상시간 또 영성체 시간에도 우리 병욱 루까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지...

늦게 시작한 공부이지만 알아감의희열을 온몸으로 느끼며 하늘 땅만큼의 여유로운 마음으로 공부하고 자신있게 임하기를.....

(형아가 말했었지 여유있는 마음으로 공부했더라면 200%의 효과를 볼 수 있었을 텐데...형아 말이야...그러면서 너는 꼭 여유를 가지고 공부했으면 좋겠다고 엄마에게 말했었지...))

기도 열심히 해줄게 아들아! 엄마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야...

아빠가 우리 사랑스런 병욱이를 더욱 깊이 사랑하고 있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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