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 작성자
- 강미현(원준엄마)
- 2022-01-07 00:00:00
원준아~ 엄마^^
공부하는데 힘들지?
일상 생활하면서 늘 기도하는데
좋은 담임 선생님 너와 맞는 룸메이트 만나게 해달라고.
아직 1주일이 안되어서 정신없지?
텅빈 너의 방을 볼때 아 학원에 있지 라고 깨닫는단다
5일에 연습장 신청서가 문자로 왔는데 너의 글씨를 보니
얼마나 반가운지 문구점에 가서 바로 구입후 상자로 포장해서 학원에
바로 갖다줬어 같은 동네 사니 이점은 좋은 것 같아
엄마는 첫째도 너의 눈건강 둘째도 눈건강이야
당근마켓에 눈 맛사사지 저렴한거 나왔던데 하루15분 하는건데
온열에 공기압으로 눌러주고 관자놀이 맛사지 충전해서 쓰는거고.
조만간 보내줄께. 잠자기 전에 하루에 한번 써봐..
마음 조급하게 먹지말고 편안하게..
아 형아 건국대 유아교육과 합격했어.
요즘 하나씩 실기에 면접보러 다녀~
엄마가 자주 소식 전할께 으 하하하하하
공부하는데 힘들지?
일상 생활하면서 늘 기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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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주일이 안되어서 정신없지?
텅빈 너의 방을 볼때 아 학원에 있지 라고 깨닫는단다
5일에 연습장 신청서가 문자로 왔는데 너의 글씨를 보니
얼마나 반가운지 문구점에 가서 바로 구입후 상자로 포장해서 학원에
바로 갖다줬어 같은 동네 사니 이점은 좋은 것 같아
엄마는 첫째도 너의 눈건강 둘째도 눈건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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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보내줄께. 잠자기 전에 하루에 한번 써봐..
마음 조급하게 먹지말고 편안하게..
아 형아 건국대 유아교육과 합격했어.
요즘 하나씩 실기에 면접보러 다녀~
엄마가 자주 소식 전할께 으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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