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원혁아

작성자
엄마
2022-01-07 00:00:00
아들~~잘 지내고 있어?
이제 6일짼데 6년은 못본것 같다ㅠㅠ
첫날은 네가 엄마~~하고 부르는것 같아서 방문을 몇번이나 열어 봤는지 모른단다..
기숙학원 들어가면 엄청 편하고 좋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허전하고 보고싶고 그러네~
학원생활엔 잘 적응하고 있는지... 많이 힘들지?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잘 이겨내는 우리 아들이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다~
집에 돌아올때쯤이면 엄청나게 성장해 있겠지~
기대..기대된다
항상 우리 아들 응원할게~~
사랑해~ #12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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