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아들아
- 작성자
- 엄마
- 2022-01-08 00:00:00
우리 아들 건강하게 잘 있지 엄마는 울 아들이 자랑스럽다 이 어려운 공부를 다시 하겠다니 말이야 힘든결정을 엄마 아빠 강요가 아닌 우리윤서 스스로 했다는거에 감사한다 지금 조금 힘들어도 우리윤서 미래를 보장해준다면 엄마 아빠는 적극 윤서편인거 알지 사랑해 ~~ 엄마 아빠가 젤 힘든건 우리윤서가 너무 보고싶다는거 말구고 없으니까 집걱정은 하지 말고 ~~^^ 선생님 말씀 잘듣고 룸메이트 하고도 잘지내고 필요한거 있음 언제든지 말하고 미안하다고 참지 말고 힘들거나 아프거나 어려운일이 있으면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려고 엄마 잔소리가 많았네 울아들 이젠 다 큰 어른인데....하지만 엄마한테는 늘 갓 태어난 아이 같다 사랑해 아무쪼록 긴 싸움이다 10개월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시간이야 우리 윤서 지치지 말고 힘낼 수 있도록 늘 응원할께 화이팅 사랑해 윤서야 옆에 있던 은우도 형 화이팅이래 우리가족 모두가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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