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

작성자
김효정
2022-01-08 00:00:00
민우야 힘들겠다 지금 ..
우리가 선택한길이 힘들고 어렵지만 우리의 의지가 들어간 길이야.
아빠도 나도 니가 보고싶어 죽겠어 그런데 한편으로는 기대가 되기도 해 어엿한 한사람으로서의 너를..

널 믿어 잘 적응하고 어차피 피할수 없는시간 즐겨보자.
힘내.

민우야 아빠다 민우야 아빠다...
우리 민우 무지하게 힘들겠지만 잘 적응하리라 믿는다
아빠도 열심히 일하면서 매시간 기도한다.
우리아들 위하여.. 끝

ㅋ 난 엄마다.. 힘내 민데렐라 백석을 떠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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