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이에게_#2
- 작성자
- 우영아빠
- 2022-01-08 00:00:00
잘 잤니? 잠자리는 불편하진 않고? 주변 통풍이 잘돼야 할텐데...
답답하지는 않니? 내 집 같지 않아 다소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지낼 만하지?
군대 보낸 부모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일주일 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적응이 잘 됐는지 궁금하다.
그 동안은 모든 것이 낯설고 당황 되어 경황이 없었겠지만 내일부터는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 일테니 조금은 여유가 생기고 예측도 가능할꺼야.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도 눈에 보이고...
이제부터는 좋은 것을 익혀 취하고 내 것이 될 수 있도록 집중하길 바란다.
아빠는 항상 너의 선택과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한다.
답답하지는 않니? 내 집 같지 않아 다소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지낼 만하지?
군대 보낸 부모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일주일 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적응이 잘 됐는지 궁금하다.
그 동안은 모든 것이 낯설고 당황 되어 경황이 없었겠지만 내일부터는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 일테니 조금은 여유가 생기고 예측도 가능할꺼야.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도 눈에 보이고...
이제부터는 좋은 것을 익혀 취하고 내 것이 될 수 있도록 집중하길 바란다.
아빠는 항상 너의 선택과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