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달링에게
- 작성자
- 동생
- 작성일
- 2022-01-09 00:00:00
- 조회수
- 3
안녕 나의 사랑스러운 달링♡
오늘 하루 잘 보냈어?
쓸 내용이 없지만 엄마가 쓰래서 일단 쓴다.
내 편지 읽고 많이 화낼 줄 알았는데 아닌것 같아서 실망 ㅋ
룸메이트가 잘 생겼다니 얼마나 잘생겼을지 기대되는군?
아무튼 잘 자고 잘 먹고 알아서 잘 해^^
복오십ㄷ ㅏ♡ 내.살.앙♡♡♡♡♡♡♡
출소하는 날 보자고~~
+ 내 사진 옷 속에 품어놓고 잘 간직해♡
출소 날 없으면 감안안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