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아빠
2022-01-09 00:00:00
내 아들 많이 힘들지

벌써 고2가 되는구나.
세월이 참 빠르다.

아들 어께가 참으로 무거운 줄 안다.

너를 보면 늘 안쓰럽고 그렇다.
부디 몸 건강에 유의하고
용기 잃지 말고 열심히 한번 해보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