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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빠
작성일
2022-01-09 00:00:00
조회수
3
내 아들 많이 힘들지
벌써 고2가 되는구나.
세월이 참 빠르다.
아들 어께가 참으로 무거운 줄 안다.
너를 보면 늘 안쓰럽고 그렇다.
부디 몸 건강에 유의하고
용기 잃지 말고 열심히 한번 해보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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