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훈아 일주일이 지났네.
공부하느라 힘들지?
이렇게 오래 떨어져있는건 첨이라...재훈이가 많이 보고싶네.엄마는 재훈이를 믿는다.이 시기를 잘 견뎌 니 꿈을 이루길 바랄게.
밤에 잠은 잘 자는지 모르겠네.집에 있을땐 엄마가 잔소리해야 하는것도 이젠 재훈이 스스로 잘 하길 바래본다.
누나도 장난치던 재훈이가 없어 허전한가보네.
우리 이 시기 모두 잘 견디자.
재훈담주는 더 열심히 하머 건강 챙겨라
재훈.많이 사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