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아들 동연~♡

작성자
엄마
2022-01-10 00:00:00
엄마가 사랑하는 아들 동연~~~

벌써 한주가 지나고 새로운 한주를 맞이하네...

동연아 한주동안 어땠니? 엄마는 동연이가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거 같아서 너무 좋단다.

형아도 요즘 매일매일 친구들하고 열심히 산에 다니면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

엄마 아빠도 우리 아들들의 건강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있단다.

동연아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있다가 와... 건강이 최고

참 형아 졸업식때 담임샘께서 말씀하시는데 형아반에서 수도권 대학에 형아 포함 4명밖에 못갔단다... 형아반이 꼴찌반인데 1등이 2.6등급 인하대 경제학과에 갔대.

형아가 23학년 담임샘들 보고 많이 좋아했어..ㅋ

동연아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지? 2년만 참자. 동연아 화이팅하고~~

엄마가 이어폰도 넉넉하게 3개 보냈고 독서대도 보냈는데 받아봤지?

또 필요한거 있음 연락해...

시작하는 한주도 열심히 후회되지 않는 하루하루를 보내길...

동연아 엄마가 많이많이 사랑해~~~♡♡♡♡♡♡♡♡♡♡♡♡♡♡ 2022.1.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