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딸에게

작성자
엄마
2005-06-23 00:00:00
효주에게
며칠동안 학원싸이트에 접속이 되질않아편지못했다.날씨가 너무더워
지치구 힘들겠다ㅠㅠ 오늘 모의고사네 종일 힘들었지 긴장하지말지
^^/어디 아픈데는없지? 걱정된다 엄마가 열시미 기도하는데 정성이
부족한가~ 하기싫어 그만둔단소리 안허구 열시미 지내니 고맙구나
니생각 하면 항상 마음한켠이 짜~안 하다......................사랑하는
우리딸은 믿는다^^ 부담은갖지말구 지금처럼 수능때까지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