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잘 지내니?

작성자
엄마
2022-01-11 00:00:00
원혁아~잘 지내고 있니?
얼굴 못본지 벌써 10일이나 되었네~
아직도 허전하고 궁금하고 적응이 안된다~
어제는 담임 선생님께 전화와서 학교에 다녀왔어~
너 졸업장이랑 앨범 주시더라~
원혁이 응원한다고 전해달라고 하셨어~ 어디서든 잘할거라고 믿는다고~
앨범에서 우리 아들 찾다보니 더 보고싶네~
남은 기간동안 힘들지만 잘 지내보자~
항상 응원한다~ 사랑해~~#12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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