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이가 보낸다
- 작성자
- 김경운
- 2022-01-11 00:00:00
민솔아 잘 지내냐? 어제 연락받고 오늘 아침에 또 왔던데 상당히 힘들어 보이더라
좀만 참아 310일 뒤면 다 끝난다.아 그것보다 손흥민 부상당했다 1달 부상이래 망했다 토트넘
글고 지금 남은 애들이라곤 나랑 성훈이랑 용준이말곤 없어 너 나오면 넷이서 같이 바다나 보러 가자.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난 개인적으론 너가 수능 젤 잘 볼 거 같다. 그니까 힘들어도 묵묵히 달려가 앞으로 우리 모두 각자 가야할 길이 다 다르잖아 엄마가 그러는데 나중에 20대 후반 되서도 다 연락이 된다더라 그니까 최선을 다해서 해봐 나중에 난 구급 대원하고 넌 너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만나면 얼마나 좋겠냐 그니까 그걸 위해서라도 공부ㅡ해 내가 말은 항상 띠껍게 하는데 속으론 응원하니까 화이팅하고 담에 또 올께 ㅂㅂ
좀만 참아 310일 뒤면 다 끝난다.아 그것보다 손흥민 부상당했다 1달 부상이래 망했다 토트넘
글고 지금 남은 애들이라곤 나랑 성훈이랑 용준이말곤 없어 너 나오면 넷이서 같이 바다나 보러 가자.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난 개인적으론 너가 수능 젤 잘 볼 거 같다. 그니까 힘들어도 묵묵히 달려가 앞으로 우리 모두 각자 가야할 길이 다 다르잖아 엄마가 그러는데 나중에 20대 후반 되서도 다 연락이 된다더라 그니까 최선을 다해서 해봐 나중에 난 구급 대원하고 넌 너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만나면 얼마나 좋겠냐 그니까 그걸 위해서라도 공부ㅡ해 내가 말은 항상 띠껍게 하는데 속으론 응원하니까 화이팅하고 담에 또 올께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