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겠지.

작성자
이미란
2005-07-14 00:00:00
장마철이라 좀 덜 덥기는 하다만
한창 공부하기 힙들지.
우리도 이번주 토요일이 방학식이다.

난 욕심이 있는 성격이라
나름대로 내 일에 대해
목표가 있으면 정말 힘들어도
끝까지 뛰었다.

그런 유전인자가 네에게도 있다고 믿는다.

그러기에 중고등학교 시절에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거의 안했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는 좀 후회가 된다.
네가 더 잔소리를 했더라면
지금 고생을 하지 않았을까....

그러나, 또 한편 생각해보면
학창시절에 좀 편안히 보내고
1년 고생한다면
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