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긴 글

작성자
한효찬
2022-01-13 00:00:00
오늘은 아빠가 유튜브에서 본 얘기를 해줄게.
네게 도움이 될까해서 올려본다.
이글은 토마스 아카데미 김호진 선생님이 재수하는 학생을 위해 올린 유튜브에 자막이야.
한번 시간 내서 읽어 보아라.


안녕하세요 김호진 입니다

한 6개월 만에 여러분들 뱉는 것 같은데요 한 3일 전 쯤에 저의 공식적인 2021년도입시 일정이 다 끝났습니다. 정시 원서접수가 끝났거든요.
이제 남은건 정시 합격자발표 만 남게 됐는데요 이맘때쯤 되면 매우 기뻐하는 학생도 있고 또 매우 슬퍼 하는 학생들도 있을 겁니다.
실제로 기뻐하는 학생들 같은 경우는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 주기 때문에 사실은 저한테는 이렇게 눈에 들어오거나 그러진 않았는데요.
오히려 떨어진 학생들 혹은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 같은 경우는 사실 다른 사람들의 위로가 잘 뒤에 들어오지 않게 되죠.

소설의 첫 구절에 이렇게 나옵니다 "모든 사람은 한 가지로 행복하지만 모든 불행한 사람들은 갖가지로 불행하다"
사실은 떨어진 학생들은 상당히 많은 부분들 괴로움 들거나 이런 부분들을 혼자 감내해야 하는 어려운 시간들이 기에 상당히 힘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사실은 그 학생들에게 눈이 더 가기 때문에 2022년 도 첫 동영상을 재수하는 학생들한테 몇 가지 조언을 하기 위해서
오늘은 성공적인 재수를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이걸로 찍어 보기로 했습니다.

첫째 성공적인 재수를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인을 의식하지 말라" 라는 겁니다
실제로 떨어진 학생들한테 가장 크게 오는 감정은 절망감 입니다. 동시에 또 다른 감정이 하나가 있는데요 그건 아마도 챙피함 일 거예요.
주변 사람들이 너 어떻게 되니 라고 물어보는 것도 챙피하고 일가 친척들에게 도 챙피 하고 부모님에게도 챙피 하고 또 나보다 공부를 못한 것 같은데 대학을 잘 간 학생들을 봐도 또 챙피한 같은 걸 느끼게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어요. 남들은 사실은 그렇게 관심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