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연아 사랑해~♡

작성자
엄마
2022-01-14 00:00:00
동연아 오늘도 해는 떴다. 그치?

1년 365일 해가 뜨고 해가 지면 달이 뜨고 매일매일 반복되는 하루하루지만

동연이의 생활과 학습능력은 그동안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기숙학원의 생활도 벌써 반이 지나갔네~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동연이의 계획과 하고싶었던 일들 후회없이 다 하길 바래...

엄마가 식단표도 봤더니 영양사님께서 신경 많이 쓰시는것 같아보여..

맛있게 많이 먹도록 해.. 동연이가 좋아하는 메뉴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엄마 맘이 좋네..

동연아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다 와~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 엄마 아들 동연이를 생각하면 맘이 짠하다.

매일매일 아빠엄마형아는 우리 동연이 얘기를 하루도 안빼놓고 하고 있어...

화이팅하고 알았지??

참 형아는 새벽 4시에 친구들하고 일출본다고 산에 간단다. 덕분에 엄마는 새벽 3시에 아침 준비하느라 많이 피곤해 ㅋ. 그래도 형아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우리가족 뭐든지 할수있잖아. 그치? 형아는 걱정 안해도 될것같아. 그리고 너한테 택배도 왔는데 안뜯어보고 너방에 넣어 두었어. 아디다스 같어. 큰 박스야 ㅋㅋ

택배는 진작 왔는데 너가 집중 못할까봐 얘길 안하려다가 궁금해 할까봐 고민끝에 얘기하는거야 ㅋㅋ

동연아 집 걱정은 하지말고 열심히 화이팅해~^^

동연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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