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한다 아들~~

작성자
엄마
2022-01-14 00:00:00
본형아~~
엄마는 직장에서 하루일과를 마무리하며 울아들에게 한자 적어보네~~
감기는 많이 좋아진거지~~
눈이오고 많이 추워져서 움추려들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온기로 가득했음 좋겠네~~

오늘 우체국으로 필요한것 보냈는데 낼 꼭 들어갔음 좋겠다.
요즘택배파업으로 물량이 많아서 월욜날 갈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 ~~

수학의 정석 책
을 오늘 보낼려고 어제 아빠랑 걸어가서 서점에가서 사서 오늘 같이 보냈어
얼른 도착해야 울아들 목도리하고 공부할텐데~~


식사 잘 챙겨먹고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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