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환 보고잡다.
- 작성자
- 엄마지롱
- 2022-01-14 00:00:00
하이룽~ 유환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보내고 있나?
엄마는 퇴근후 한의원 치료하고 이제 집에 왔어.
운동부족인거지...유환 없으니 엄마랑 목감천 같이 걸어줄 이 하나 없네...기숙사 담벼락에서 유환아~ 놀자~ 외치고 싶군
누나는 춥다고 오늘 필라테스도 안가고 엄마랑 치맥 먹자고 꼬시네...술 마시기 싫은데...나이 들어 간도 안 좋구만
오늘도 유환이의 흔적을 찾아 진성홈피에 또 들어와 본다. 매일 단어셤 보나봐 잘하고 있네~ 하루 30개면 가뿐하지...유환이 하루 백개이상 각오하고 갔는데 아쉽군...
근데 엄마 연애할때도 이리 글 남기거나 매일 보고싶고 그러진 않했는데 말여...아들덕분에 이리 애달플수가 있냐 말이지ㅠㅠ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고 억수로 무지막지하게 사랑한데이~♡♡♡♡♡♡♡♡♡♡♡♡♡♡♡♡♡♡♡♡
P.S 실내가 더울줄 알고 반팔티 많이 가져갔는데 추워보이네
따뜻하면 잠오지...긴팔 몇벌 보낼께
받을 수 있겠지?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보내고 있나?
엄마는 퇴근후 한의원 치료하고 이제 집에 왔어.
운동부족인거지...유환 없으니 엄마랑 목감천 같이 걸어줄 이 하나 없네...기숙사 담벼락에서 유환아~ 놀자~ 외치고 싶군
누나는 춥다고 오늘 필라테스도 안가고 엄마랑 치맥 먹자고 꼬시네...술 마시기 싫은데...나이 들어 간도 안 좋구만
오늘도 유환이의 흔적을 찾아 진성홈피에 또 들어와 본다. 매일 단어셤 보나봐 잘하고 있네~ 하루 30개면 가뿐하지...유환이 하루 백개이상 각오하고 갔는데 아쉽군...
근데 엄마 연애할때도 이리 글 남기거나 매일 보고싶고 그러진 않했는데 말여...아들덕분에 이리 애달플수가 있냐 말이지ㅠㅠ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고 억수로 무지막지하게 사랑한데이~♡♡♡♡♡♡♡♡♡♡♡♡♡♡♡♡♡♡♡♡
P.S 실내가 더울줄 알고 반팔티 많이 가져갔는데 추워보이네
따뜻하면 잠오지...긴팔 몇벌 보낼께
받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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