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형아~~

간밤에 내린 흰눈이 주변 곳곳에 적당히 쌓이며 겨울운치를 돋보이게 만들지만 냉기류가 감도는
영하권의 맹추위에 차가운 바람마저 불어와 몸은 더욱더 움추려들지만 일하러 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새로운 활력을 찾아가는 것처럼 힘차게 느껴진다.

아까 과제는 잘해서 제출했지~~
과제를 중간에 제출하는게 있어서 번거롭겠네.
오늘 엄마는 카페근무하고 있어 ~~ 본형이가 집에 있었으면 아이스티 타가지고 갔을텐데 ~~
끝나고 집에오면 맛나게 타줄께#10084#10084#10084
일주일을 열심히 일하고 토요일 오후가 되면 무지 피곤이 밀려오는데 울 본형이도 피곤하겠네~~
피곤하지만 울본형이를 생각하고 힘내볼께
사랑하는 울아들 오늘도 화이팅하자
#128077

좋은글

내 생각이
내 느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용기는

가슴 속으로
끙끙 앓는
가슴앓이를 없애주고

나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며
세상에 당당해 질수 있다.

표현하라

그러면
마음에 병없이
건강하게 사랑하며
살아갈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