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작성자
엄마
2022-01-16 00:00:00
성민아
엄마아빤 현민이 동계훈련때문에 잠깐 제주도 내려왔어
어젠 석진이네 천혜향 농사짓는데 일손이 부족하다해서 엄마아빠가 가서 도와드리고 보성.당진 할아버지댁에도 보내드렸어

울 큰아들것도 남겨놓을께~
그래서 오늘은 온몸이 아프네
수학과외 받고 싶다더니 어찌됐어?
정말 필요하다 생각하면 일주일에 몇번씩인지 가격은 얼마인지
자세히 알아가지고 휴가때 나와서 얘기하도록 하자 문자로 얘기할 문제는 아닌것같아

이번주 엄마아빤 내일 올라갈거야
다음주도 힘내고~
우리가족 모두 화이팅하자
현민이도 고등경기 가끔 콜업도 되구 잘 하고 있어
형도 잘하고 있다고 전해줄께~

아픈곳은 없지?

엄마도 울아들 휴가날이 기다려지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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