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동환이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2-02-07 00:00:00
어제 갔는데 안본지 1주일 된것 같다.
동환이가 기숙학원 다시 간다고 했을때 정말 기특하기도 하고 걱정스러운 마음도 없지않아 있었어
저번에 기숙학원에 있었을때 많이 힘들었을텐데 다시 마음을 먹고 가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대견해
그리고 동환이가 혼자서 치료소에 가서 잘 견디고 와서 정말 우리 동환이가 다 컸다는 생각이 들더라
엄마는 동환이가 기숙학원에서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왔으면 하는바람이야
저번에도 잘 하고 온것 처럼 이번에도 잘 하고 오길바래
그리고 선생님께 온라인 수업에 관해서 말씀 드렸어 아마 선생님께서 챙겨주실꺼야
엄마가 동환이 퇴소하는날 아마 동환이 데리러 갈수 있을것 같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있다고 와라
엄마가 자주 편지할께
동환이가 기숙학원 다시 간다고 했을때 정말 기특하기도 하고 걱정스러운 마음도 없지않아 있었어
저번에 기숙학원에 있었을때 많이 힘들었을텐데 다시 마음을 먹고 가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대견해
그리고 동환이가 혼자서 치료소에 가서 잘 견디고 와서 정말 우리 동환이가 다 컸다는 생각이 들더라
엄마는 동환이가 기숙학원에서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왔으면 하는바람이야
저번에도 잘 하고 온것 처럼 이번에도 잘 하고 오길바래
그리고 선생님께 온라인 수업에 관해서 말씀 드렸어 아마 선생님께서 챙겨주실꺼야
엄마가 동환이 퇴소하는날 아마 동환이 데리러 갈수 있을것 같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있다고 와라
엄마가 자주 편지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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