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환이에게

작성자
아빠
2022-02-08 00:00:00
동환이가 없는 집이 많이 썰렁하다

큰누나도 서울 올라갔고 엄마는 이모랑 제주여행 떠나서 아빠는 많이 심심하다.

그나마 작은 누나가 동계올림픽 함께 시청해줘서 위안이 된다.

건강 잘 챙겨가면서 공부하고 빨리 내려와서 아빠의 외로음을 우리 아들이 달래줘 ㅎㅎㅎ

잘 지내고 ~~~~ 동환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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