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잘 지내니?

작성자
엄마
2022-02-11 00:00:00
원혁아~
이제 일주일 지났구나~
힘든 시간 지나고 좀 적응이 되었을까?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
아픈곳은 없는지..

오늘 아빠랑 예비소집에 가서 교과서 받아왔어~
받고 나니 우리 아들이 고등학생이 된다는 실감이 좀 나네~
힘들어도 일주일만 더 고생하고 다음주에 만나자~
그동안 엄마도 방 예쁘게 꾸며 놓을게~
아들 사랑해~~ #12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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