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조카님

작성자
꼬모
2022-02-11 00:00:00
장호야~ 연휴끝나고 잘 들어간거지?

할머니는 벌써 장호를 그리워하는구나.
지금은 5단지야.
오늘에서야 장호한테 글쓰는 곳을 전달받아서 연락해.

오늘 엄마 생신인거 알지?
고모가 대신 많이 축하해줄테니 걱정마

오늘도 공부하느라 고생많았고 집중할땐 집중하고
또 쉴때는 푸욱 쉬어야 해.

모두가 장호를 믿고 응원하고 있으니까
힘내고 이번엔 꼬옥 장호가 하고픈 길을 위해 좀 더 노력하자 사랑한다. 울 조카님#12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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