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아 형님이다.

작성자
양따몽
2022-02-12 00:00:00
원준아 형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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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2022년 02월 12일 오후 17시 29분이고
엄마는 빵 굽고 계시고 아빠는 탁구 다녀왔다 씻고 계시고
형은 온라인 편지를 쓰고 있구나
2틀 전 광명 성애병원에서 우측 눈썹 부근에 있던... 레이저로 5번을 빼도 빠지기는 커녕
청개구리처럼 반항하며 튀어나온 여드름 같은 점을 드디어 수술로 제거했다.
다음 주 화요일에 실밥 풀고 일상생활 가능하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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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어제는 Pass 체대입시 학원에
22학번 담당 강사들과 군대에 있던 지훈이가 놀러왔는데
지훈이가 진성학원에서도 목표하는 일 꼭 이루라고 전해달라고 그러더라고.

형은 중앙대학교 최종적으로 합격해서
중앙대학교 가기로 했어

3모 잘 보고 조만간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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