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아~^^

작성자
이종현
2022-02-13 00:00:00
아들~^^
잠은 잘 잤니? 음식은 엄마가 해 준 것보다 몇 배 맛있어? ㅋㅋ
엄마가 갖다 준 얼굴 세안하는 클렌징을 잘 받았니?
손 자주 씻고 있지? 손 못 씻는 상황일 때 쓰라고 손소독제도 보내고 작은 로션도 보냈는데 건조한 얼굴이나 손에 발라. 그리고 써보고 괜찮으면 얘기해. 큰거 보내줄게.
건물 안에서 신을 슬리퍼를 못 챙겨준 것이 오늘 생각나네. 운동화 신고 다니는거 불편하면 얘기해. 보낼게~
건강하게 적응 잘 하길 엄마가 기도할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