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도야~
- 작성자
- 엄마
- 2022-02-13 00:00:00
희도야 잘지내고 있어?
잘적응은 했고?
우리는 잘 지내고 있어.
오늘 미뤄두었던 루이 생파를 했어.
닭한마리를 사놓고 생일 노래를 부르는데
그새를 못참더라. ㅋㅋㅋ
그래도 노래 다 불러주고 먹으라고 했는데
역시 루이는 루이야
정말 그 큰 닭을 1분 컷이더라구
잠깐 한눈 팔고 있다가 보니 다 먹고 없더라.
정말 먹깨비야.
오늘 저녁 먹을 때에도 우리가 밥 먹다가 너무 조용해서 뭐하나 하고 봤더니
자기 밥통을 베고 자는 거야.. 참 얼마나 귀여운지... 베개가 필요했나봐. 웃긴녀석
너 보여 주려고 동영상하고 사진 찍어 놨어
나중에 같이 보자.
루이 많이 보고 싶어 할것 같아 루이 소식 적어보낸다.
참 그리고 너가 보내라고 한 물건중 민트색 공책을 우리가 정리 할때 버렸는지 너가 이야기 하는 공책의 모양이 기억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
그 공책은 못보내고 또 면도기 날은 학원으로 바로 가도록 인터넷으로 구매했어.
나머지 물건은 부쳤는데 빠르면 월요일 늦으면 화요일 도착한다고 말씀하셨어.
받아 보도록해~^^
잘지내고 사랑한다. 희도야.
잘적응은 했고?
우리는 잘 지내고 있어.
오늘 미뤄두었던 루이 생파를 했어.
닭한마리를 사놓고 생일 노래를 부르는데
그새를 못참더라. ㅋㅋㅋ
그래도 노래 다 불러주고 먹으라고 했는데
역시 루이는 루이야
정말 그 큰 닭을 1분 컷이더라구
잠깐 한눈 팔고 있다가 보니 다 먹고 없더라.
정말 먹깨비야.
오늘 저녁 먹을 때에도 우리가 밥 먹다가 너무 조용해서 뭐하나 하고 봤더니
자기 밥통을 베고 자는 거야.. 참 얼마나 귀여운지... 베개가 필요했나봐. 웃긴녀석
너 보여 주려고 동영상하고 사진 찍어 놨어
나중에 같이 보자.
루이 많이 보고 싶어 할것 같아 루이 소식 적어보낸다.
참 그리고 너가 보내라고 한 물건중 민트색 공책을 우리가 정리 할때 버렸는지 너가 이야기 하는 공책의 모양이 기억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
그 공책은 못보내고 또 면도기 날은 학원으로 바로 가도록 인터넷으로 구매했어.
나머지 물건은 부쳤는데 빠르면 월요일 늦으면 화요일 도착한다고 말씀하셨어.
받아 보도록해~^^
잘지내고 사랑한다. 희도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