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 잘 지내지~??
또 한주의 시작이넹~울아들 힘들어도 기운내자~^^ 홧팅^^
오늘 발렌타인데이 민수 단음식 안좋아해서 초콜렛 안보냈는데..혹시 먹고싶은건 아닌지~?? 왜...군대가면 안먹던 초코파이도 그렇게 먹는다쟈녀..ㅎㅎ
또 집와서 우리엄마 센스없다는둥..ㅋㅋ 투덜투덜~ㅋㅋ
담주에 보내줄께~친구들꺼 얻어먹어~ㅎㅎㅎ

문제집은 서점에 들어오면 보내주마~

방석은 편하니~?? 책.받침대는 인터넷으로 사야겠더라 종류가 그거 딱 한가지여서~샀으
엄마가 요즘 커피숍에 형아들 쓰는거 봤는데 얇고 좋은것도 많더라고~ 포스틱은 종류별대로 니가원하는거 많이보냈지 맘에들지~?? ㅋㅋ

오프화이트맨투맨티셔츠는 집에있오~ㅎ

아빠는 불가살 밤새서 16부작을 토일 이틀만에봄..요즘 넥플릭스에 빠져있오..

레임이 컨넬장 큰거하나 사줬거든..병원갈때 쓰려고 전거 작아져서~
니방 문열어두고 뒀더니 종종 컨넬에서 쉬더라 가끔 니방에서 너.찿는듯해..ㅋㅋㅋㅋㅋㅋㅋ

울아들 답답해도 조금만참자~27일 봥~♡ 아침 9시까지 데리러갈께^^

사랑한다 신민수~♡ 울 소중한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