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겠네?
오늘은 좀 춥더라.
엄마는 대보름날이라서 나물해서 비빔밥먹었다.두영이 있었으면 잘 먹었을텐데~
엄마가 보낸 택배들은 잘 받았나 모르겠네.
공부는 잘 되고 있는지..
엄마사무실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가지고 거의 집에서 일한다.
요즘 동계올림픽이 한창인데 두영이 나이랑 비슷한 선수들도 많더라.어린 선수들이 한계에 도전하고 열심힌걸보면서 두영이 생각이 많이나더라.
뭐든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면 좋은결과는 당연하고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할수 있다.
비염은 좀 어때? 두영이도 건강잘 챙기고.
곧 만나자~~사랑한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