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님♡
- 작성자
- 엄마
- 2022-02-16 00:00:00
안녕하신가 아드님♡
닭발을 뜯고있는 누나옆에서 글을 쓰고 있다.
누나 왈 "유환~ 열심히 살아라 응원한다"라고 전해달래.
남친이 저 모습을 보면 깜놀하겠지. 내숭백단이여
엄마의 딸 아들은 내숭 최강이여~
거기선 설마 본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건 아니겠지?
쌤 기절하신다.
오늘 강추위여. 거긴 안춥니? 이불이 넘 얇은게 아닌가 싶고. 패딩 집으로 가져와서 춥진 않는지 모르겠네.
일일단어검사는 잘하고 있네. 기특해♡
건강 잘 챙기고. 귀찮아도 잘 씻고 양치 잘하고.
교정기 6개월간 빼지말라고 병원서 확인 연락왔던데.
잘생긴 얼굴 갖고 싶음 교정기 잘하고 있어~
2월말엔 나오나? 많이 보고싶지만 열공추천해^^
오늘도 수고 많았고 하루 마무리 잘하고
좋은 꿈 꿔~ 누나는 악몽꿔서 깨서도 엉엉 울었어
또봐~♡♡♡♡♡♡♡♡♡♡♡♡♡♡♡♡
닭발을 뜯고있는 누나옆에서 글을 쓰고 있다.
누나 왈 "유환~ 열심히 살아라 응원한다"라고 전해달래.
남친이 저 모습을 보면 깜놀하겠지. 내숭백단이여
엄마의 딸 아들은 내숭 최강이여~
거기선 설마 본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건 아니겠지?
쌤 기절하신다.
오늘 강추위여. 거긴 안춥니? 이불이 넘 얇은게 아닌가 싶고. 패딩 집으로 가져와서 춥진 않는지 모르겠네.
일일단어검사는 잘하고 있네. 기특해♡
건강 잘 챙기고. 귀찮아도 잘 씻고 양치 잘하고.
교정기 6개월간 빼지말라고 병원서 확인 연락왔던데.
잘생긴 얼굴 갖고 싶음 교정기 잘하고 있어~
2월말엔 나오나? 많이 보고싶지만 열공추천해^^
오늘도 수고 많았고 하루 마무리 잘하고
좋은 꿈 꿔~ 누나는 악몽꿔서 깨서도 엉엉 울었어
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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