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솔아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22-02-18 00:00:00
- 조회수
- 1
엄마가 누수때문에 요며칠 경황이 없어 이제 연락하네~ 누수원인 찾느라 업체몇군데 다녀가구 신경쓰느라 너한테 편지써야지하면서도 못했네
아빠가 떼블릿가지고 데릴러 가실거구 폰은 자동이체로 돌려놓을께
연필꽃이랑 달력 오늘보내면 내일 도착할거야
민솔아
공부하느라 힘들지는않니?
자신감갖고 최선을 다하길 바래
오늘은 떠오르는 문귀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공부하느라 흘린땀이 너를 든든하게 해줄거야
아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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