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도야~
- 작성자
- 엄마
- 2022-02-20 00:00:00
그래 희도야
너의 편지 받았어.
편지쓰려고 홈페이지 들어오니 너의 성적이 올라와져 있어서 보았어.
성적이 좋네
열심히 노력하고 있구나. 대단하다.
매일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겨 내고 있는 걸 보니 얼마나 힘들까 걱정되면서도 대견하고 자랑스러워 눈물이 난다.
좋은 결과 내서 네 인생에도 도움되는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
네 편지를 보니 9시부터 나올수 있구나.
9시까지 맞춰 갈 자신은 없고 너가 조금 기다려야 될것 같아
하지만 최대한 빨리갈께.
12시쯤 도착하도록 노력할께.
오늘 희경이는 루이데리고 애견카페에 갔어.
루이가 다른 강아지들이랑 재미있게 놀고 스트레스 좀 풀고 왔으면 좋겠어.
루이가 산책 할때 마다 다른 강아지들 보면 좋아하는데 다른 강아지들은 루이 덩치에 눌려 싫어 하는 걸 보면 속상하곤 했거든.
이제 루이랑 희경이 데리러 가야겠다.
너도 저녁 맛있게 먹고 입에 안맞은 반찬이라도 네 몸을 건강하게 하는 음식이면 도전해 봐.
희도 많이 사랑하고 너도 너 자신을 많이 사랑해 주길 바라.
안녕
너의 편지 받았어.
편지쓰려고 홈페이지 들어오니 너의 성적이 올라와져 있어서 보았어.
성적이 좋네
열심히 노력하고 있구나. 대단하다.
매일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겨 내고 있는 걸 보니 얼마나 힘들까 걱정되면서도 대견하고 자랑스러워 눈물이 난다.
좋은 결과 내서 네 인생에도 도움되는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
네 편지를 보니 9시부터 나올수 있구나.
9시까지 맞춰 갈 자신은 없고 너가 조금 기다려야 될것 같아
하지만 최대한 빨리갈께.
12시쯤 도착하도록 노력할께.
오늘 희경이는 루이데리고 애견카페에 갔어.
루이가 다른 강아지들이랑 재미있게 놀고 스트레스 좀 풀고 왔으면 좋겠어.
루이가 산책 할때 마다 다른 강아지들 보면 좋아하는데 다른 강아지들은 루이 덩치에 눌려 싫어 하는 걸 보면 속상하곤 했거든.
이제 루이랑 희경이 데리러 가야겠다.
너도 저녁 맛있게 먹고 입에 안맞은 반찬이라도 네 몸을 건강하게 하는 음식이면 도전해 봐.
희도 많이 사랑하고 너도 너 자신을 많이 사랑해 주길 바라.
안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