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주문하신 편지랍니다~~
- 작성자
- 류건우
- 2022-02-23 00:00:00
으음... 편지를 써주기로 해놓곤 한 번도 안 써서 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몇 글자 끄적여볼 예정이야
(다른 애들은 어캐 썼는지 몰라서 나도 뭘 적어야 될지 고민이야)
졸업식을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도 끝나가고 있어 이번 한 달을 표현하자면...
두구두구두구....... 바로.....
激變 (격변)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게 변한 한 달인 거 같아서 뽑아봤어
큰 사건으론 2월의 시작에 있었던 졸업식
그전까지 우리는 초-중-고 다니면서 아침에 일어나 밥 먹고 학교 가고 학원 가면서 다들 비슷비슷하게 시간을 보냈고 지금쯤엔 새 학기에 대한 기대와 걱정을 하고 있었을 시기일 텐데...
하지만 우리가 산 시간의 절반 이상 동안 유지되던 끝나지 않을 거 같던(?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했음ㅋㅋ) 학교는 끝이 났고 그로 인해 많은 게 변한 거 같아.
크게 3가지 유형이 있는 거 같아
1. 재수생
2. 목표를 못 찾아서 방황하는 경우
3. 대학생
재수생들도 이미 너처럼 1월부터 시작한 부지런한 친구들도 있고 지금 재수 시작하는 애들도 좀 있어
2번 같은 경우는 드물지만 없진 않더라고
재수할지 그냥 되는 대학 갈지 고민하는 애도 있고... 확실히 재수를 결정 하는 게 쉽진 않지...
3번은 우리가 부러워하는 대학생인데...
굳이 듣고 싶지 않을 수도 있을 거 같아서
넘기고 싶으면 ☆친 부분까지 쭉 내리면 돼
대학교는 내가 글을 쓰고 있는 23일쯤부터 뭔가 하기 시작했어. OT 신입생 환영식 같은 것도 했고 오늘부턴 뭐 수강신청하고 그러는 거 같아(사실 나도 대학생이 아니라 다 주워들은 이야기야.... 미안...) 한 가지 웃긴 건 이제 뭐 모임도 하고 그러는데 코로나 때문에 선배들도 입학식을 제대로 못해봐서 시행착오가 있다더라고ㅋㅋㅋ 시행착오 끝에 내년에 네가 대학 가면 완벽한 환영식을 해줄 거 같아
☆자~ 안심하라곳 대학 이야긴 별표가 처리했으니
재수학원 그것도 기숙 학원으로 간 건 진짜 대단
(다른 애들은 어캐 썼는지 몰라서 나도 뭘 적어야 될지 고민이야)
졸업식을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도 끝나가고 있어 이번 한 달을 표현하자면...
두구두구두구....... 바로.....
激變 (격변)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게 변한 한 달인 거 같아서 뽑아봤어
큰 사건으론 2월의 시작에 있었던 졸업식
그전까지 우리는 초-중-고 다니면서 아침에 일어나 밥 먹고 학교 가고 학원 가면서 다들 비슷비슷하게 시간을 보냈고 지금쯤엔 새 학기에 대한 기대와 걱정을 하고 있었을 시기일 텐데...
하지만 우리가 산 시간의 절반 이상 동안 유지되던 끝나지 않을 거 같던(?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했음ㅋㅋ) 학교는 끝이 났고 그로 인해 많은 게 변한 거 같아.
크게 3가지 유형이 있는 거 같아
1. 재수생
2. 목표를 못 찾아서 방황하는 경우
3. 대학생
재수생들도 이미 너처럼 1월부터 시작한 부지런한 친구들도 있고 지금 재수 시작하는 애들도 좀 있어
2번 같은 경우는 드물지만 없진 않더라고
재수할지 그냥 되는 대학 갈지 고민하는 애도 있고... 확실히 재수를 결정 하는 게 쉽진 않지...
3번은 우리가 부러워하는 대학생인데...
굳이 듣고 싶지 않을 수도 있을 거 같아서
넘기고 싶으면 ☆친 부분까지 쭉 내리면 돼
대학교는 내가 글을 쓰고 있는 23일쯤부터 뭔가 하기 시작했어. OT 신입생 환영식 같은 것도 했고 오늘부턴 뭐 수강신청하고 그러는 거 같아(사실 나도 대학생이 아니라 다 주워들은 이야기야.... 미안...) 한 가지 웃긴 건 이제 뭐 모임도 하고 그러는데 코로나 때문에 선배들도 입학식을 제대로 못해봐서 시행착오가 있다더라고ㅋㅋㅋ 시행착오 끝에 내년에 네가 대학 가면 완벽한 환영식을 해줄 거 같아
☆자~ 안심하라곳 대학 이야긴 별표가 처리했으니
재수학원 그것도 기숙 학원으로 간 건 진짜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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