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상아~~~~
- 작성자
- 엄빠
- 2022-02-24 00:00:00
나 태 주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준상아 많이 힘들지
의자에서 자세잡기도 힘들고 ...
적응해 나가느라 많이 노력해야 하는데...
준상이도 거기 있는 친구들도 고생스럽네
준상아 위에 시는 풀꽃이라는 시인데
장미나 튤립 후리지아는 그냥 보아도 이쁘지.
하지만 길가에 피어있는 풀에서 꽃이 핀걸 보고
예쁘다 하고 감상하는 이들은 적지.
비록 지금은 준상이가 예쁜 꽃은 아니지만
참고 참고 견디다 보면 풀꽃같던 준상이도
빛을 발할수 있을 거라 엄. 빠 는 믿는다.ㅏ
아들 참고 참고 또 참자...
인내는 쓰다고 하자너...
달콤한 잠의 유혹을 뿌리치고 괴로움을 즐기는
준상이가 되자... 엄빠가 참 말을 쉽게하지..
그렇지는 않어..
사랑하는 준상
어깨 처지지 말고 당당하게 이 시간을 즐겨라
나중에 웃자구... #128156#128156#128156#128156#128077#128077#1280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준상아 많이 힘들지
의자에서 자세잡기도 힘들고 ...
적응해 나가느라 많이 노력해야 하는데...
준상이도 거기 있는 친구들도 고생스럽네
준상아 위에 시는 풀꽃이라는 시인데
장미나 튤립 후리지아는 그냥 보아도 이쁘지.
하지만 길가에 피어있는 풀에서 꽃이 핀걸 보고
예쁘다 하고 감상하는 이들은 적지.
비록 지금은 준상이가 예쁜 꽃은 아니지만
참고 참고 견디다 보면 풀꽃같던 준상이도
빛을 발할수 있을 거라 엄. 빠 는 믿는다.ㅏ
아들 참고 참고 또 참자...
인내는 쓰다고 하자너...
달콤한 잠의 유혹을 뿌리치고 괴로움을 즐기는
준상이가 되자... 엄빠가 참 말을 쉽게하지..
그렇지는 않어..
사랑하는 준상
어깨 처지지 말고 당당하게 이 시간을 즐겨라
나중에 웃자구... #128156#128156#128156#128156#128077#128077#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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