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그리운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22-03-08 00:00:00
오늘은 날이 아주 따뜻하더라~
엄마는 이것저것 처리하느라 많이 분주한 하루였어.

완희 학원 들어가지 어느덧 1주일이 되었네.
이젠 제법 적응이 되었으려나?
밤낮 바뀐생활 적응이 아직 어려울 수도 있을꺼 같기도 하고 ㅎㅎ
하지만좋은 습관을 갖는 기회로 여기렴~

어제는 송희가 건강한 아들을 낳았어.
이젠 완희가 삼촌이 되었네^^ 엄마는 할머니 ㅠ.ㅠ

아들~
규칙이 반복되는 일상이 많이 힘들겠지만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잘 견뎌보렴.

좋은결과 있을꺼야~ 화이팅

간식이나 필요한 물건 있으면 얘기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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