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도야
- 작성자
- 엄마
- 2022-03-09 00:00:00
희도야 잘지내니?
우리는 많이 아펐어
아빠는 3차 접종을 맞으시고 아퍼서 많이 힘들어 하셨고
고모는 오미크론에 감염되셨어
편찮으신데도 오늘 춘천으로 올라가는걸 보니 맘이 안좋더라
엄마가 좀 맘을 잘 써서 아빠한테 좀 잘해야지 생각하는데 또 생각처럼 잘 못하겠지? 에효
오늘 대선일이야 너도 선거권이 나왔던데 처음 너의 권리를 행사하지 못했네... 아쉽다
완전히 이재명후보와 윤석열후보가 아주 박빙이야 오늘 밤 잠을 못 잘것 같아 결과 나올때 까지..
할머니는 금요일에 퇴원하시는데 걱정이야. 완전히 좋아지셔서 퇴원하는게 아닌데 잘 운동하고 관리해야하는데 할머니가 말을 잘 안들으시니 걱정이다.
엄마가 요즘 걱정이 많아 이런 소식만 전하게 되네. 우리 아들 힘들텐데 미안해
희도 택배는 잘 받았어?
보내고 나서 든 생각이 택배상자에 초콜릿이라도 사서 보낼 걸하는 후회가 되더라 다음번에는 그럴께
희도 힘들지만 잘 이겨내 보자. 잘지내고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라.
우리는 많이 아펐어
아빠는 3차 접종을 맞으시고 아퍼서 많이 힘들어 하셨고
고모는 오미크론에 감염되셨어
편찮으신데도 오늘 춘천으로 올라가는걸 보니 맘이 안좋더라
엄마가 좀 맘을 잘 써서 아빠한테 좀 잘해야지 생각하는데 또 생각처럼 잘 못하겠지? 에효
오늘 대선일이야 너도 선거권이 나왔던데 처음 너의 권리를 행사하지 못했네... 아쉽다
완전히 이재명후보와 윤석열후보가 아주 박빙이야 오늘 밤 잠을 못 잘것 같아 결과 나올때 까지..
할머니는 금요일에 퇴원하시는데 걱정이야. 완전히 좋아지셔서 퇴원하는게 아닌데 잘 운동하고 관리해야하는데 할머니가 말을 잘 안들으시니 걱정이다.
엄마가 요즘 걱정이 많아 이런 소식만 전하게 되네. 우리 아들 힘들텐데 미안해
희도 택배는 잘 받았어?
보내고 나서 든 생각이 택배상자에 초콜릿이라도 사서 보낼 걸하는 후회가 되더라 다음번에는 그럴께
희도 힘들지만 잘 이겨내 보자. 잘지내고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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