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아^^

작성자
아빠
2022-03-10 00:00:00
가여운 준영아 고생많지?
그러게 학교다닐 때 열심히 좀 하지 ㅠ
금방 현실이 될거라고 수 없이 말했잖아...

암튼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열심히하니 다행이고 고맙다

근데 3주간 쓸 용돈을 벌써 다쓰면 어떡하냐?
이번 한번은 2만원 보내줬지만 다음에는 네버다
(아빠 이름으로 입금됐다)

지금 보다는 내일을 생각하면서 생활해야돼
돈도 시간도 있을 때 계획을 가지고 써야 해~
또 잔소리했네 ㅠ

늦은 시간까지 공부한다고 고생이겠지만
매일 보람을 느낀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