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아들

작성자
엄마
2022-03-11 00:00:00
베개가 네잘못인줄 모르고 교환신청을 했구나
다음부터는 자세히 써주고

물건을 소중히 다루어서
망가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불필요하게 돈이 나가면 아깝잖아 ㅜㅜ
엄만 백원도 따져서 물건 고르는데
너도 그렇게 해야지...

어쨌든 반품신청은 되어 있으니 물건은 보내도록 선생님께 드리고
계산은 엄마가 다시 하든지 할께
수선을 해서 다시 받거나 해야겠다

힘들겠지만
이제 250일정도 남았다
그중에 휴가기간 30일정도 생각하면 220일?

그 기간동안 성적을 올리려면?

정신 바짝차리자


엄마가 매일 기도한다
사랑해